아까 남편이랑 쇼핑몰 들어갔다가 나왔는데...세상에 예전에 이 돈이면 옷 서너 벌은 멀쩡하게 사고도 남았어요. 요즘은 뭐 이렇게 비싼지...같은 것 사도 품질도 별로고, 색감도 예전 같지 않고...에휴 진짜 답답해요.
남편이 "그냥 입고 다니면 되지" 이러는데 맞는 말인 줄은 알아도 자꾸만 한숨이 나와요. 우리 어머니 세대 때만 해도 옷 한 벌이 진짜 옷이었는데...요즘은 뭐 입어도 뭐 같고, 빨아도 금방 헐고...남편이 한숨 쉬지 말라고 하니까 더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