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평생학습관 요리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점심에 바로 써먹어봤어요. 손에 익지 않은 칼질과 불 조절이 서툴렀지만, 아침에 배운 대로 해보니까 맛이 다르더라고요. 이게 신기한 거예요. 같은 재료인데 배움이 들어가니까 하루의 느낌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작은 거지만, 이런 작은 배움들이 모이면 일상이 정말 풍요로워진다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