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맞벌이라 바쁜 건 아는데... 애 데리고 놀러 나가는 건 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엄마만 부르더라고요. 제가 먼저 말하면 또 부담 주는 거 같고... 예전엔 시집식구가 당연히 맡았는데 요즘은 다 이런 건가요.
말은 못 하고 속으로만 삭히는데 친구들 만나면 손주 자랑 듣다가 저만 할 말이 없어요. 제가 틀린 건가요...

애들 맞벌이라 바쁜 건 아는데... 애 데리고 놀러 나가는 건 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엄마만 부르더라고요. 제가 먼저 말하면 또 부담 주는 거 같고... 예전엔 시집식구가 당연히 맡았는데 요즘은 다 이런 건가요.
말은 못 하고 속으로만 삭히는데 친구들 만나면 손주 자랑 듣다가 저만 할 말이 없어요. 제가 틀린 건가요...
며느리가 자기 엄마만 부르니까 마음이 섭섭하신 거 그거 알겄어유. 근디 요즘 애들은 그냥 편한 사람 부르는 거 아닐까 싶은디유. 저도 손주 봐주고 싶은데 맨날 바쁘다 바쁘다 하더라고요 ㅎㅎ
맞아요ㅠ 편한 사람 부르는 거라는 거 머리론 아는데... 그래도 가끔은 나도 한 번쯤 먼저 연락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속으로만 삭히는 게 맞는 건지. 예전 시어머니들은 이런 거 당연하게 여겼는데 저는 말도 못 하고 속만 끓이네요
며느리 입장도 복잡할 거예요. 친정엄마한테 편하게 부탁하는 게 아니라, 덜 미안해서 그러는 거일 수도 있어요. 저도 딸이 결혼하고 나서... 손주 돌봐주고 싶은데 먼저 말 꺼내기가 그렇더라고요. 📚
며느리가 친정엄마만 부르니까 답답하시겠네요ㅎㅎ 저도 손주 보는 날이 그렇게 기다려지더라고요, 마치 "손주"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손자랑" 할 기회를 기다리는 거 같아서 웃겼어요ㅋㅋㅋ
우나어에는 참 신기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미용실 바꾸고 총체적 난국
주식땜에 예민해진 남편땜에 힘드네요
오늘 계란밥 한 그릇으로 저녁 문제 해결
올리브나무를 키워보고 싶은데요
오늘 스쿼트 100개 완주했어요 💪
친한 줄 알았는데 서운할 땐 어떻게 하죠~ 😔
똑똑한 친구들일수록 왜 자기 주변에 사람이 적을까요? 😊
10년 만에 온 그 전화
오늘 남편 건강검진 병원 예약하면서 3곳 비교해봤어요
요즘 유튜브 채널 만들어볼까 자꾸 생각이 드네요
오늘 병원 동행, 남편한테 미안하다 말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