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업 종사자임
8월 첫 주에 재원생 대상 시험이 있었음
시험날 결과는 8월 내 보내겠다고 공지했음.
다른 안내도 있기에 두 번 보내느니 취합해서 8월 마지막주에 보내려고 했음. (이번주에 보낼 예정. 준비완료됨)
지난 월요일, (정확히 시험 일주일 뒤) 아이들과 담소나누다 한 아이가 나에게 주말에 뭐했냐 물음. 선생님은 가족과 나들이 다녀왔다고 대답함.
수요일, 그 아이가 저에게 말함.
쌤 주말에 놀러갔다고 말했는데 엄마가요, 선생님 그렇게 놀 시간에 결과 정리해서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해요.
뭐든 그냥 입꾹닫하고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시험 후 성적 처리하느라 시험 직후부터 평일 내내 오전 10시에 출근했던 나자신이 안쓰럽네요….


ㅎㅎㅎㅎ ; 아이가 할말 안할말 못가렷네요.. 학부모도 그들끼린 선생욕 할수 있고, 선생들도 학부모 욕 할수있고 서로 입장이 있으니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뭣모르는 아이 입을 통해 전달된게 ㅠㅠ 안타깝네요.ㅠㅠ.. 어머니도 민망하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