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50대 들어서면서 그런 생각들이 자주 들어요. 젊을 땐 꿈꿨던 것들이 다 이루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살다 보니 포기하고 타협하게 되는 거 있잖아요. 어떤 걸 선택하면 다른 걸 버려야 하고,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깎아내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게 삶의 쓴맛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게 많이 힘들었어요. 내가 원했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다를 때 한숨이 나오고, 죽음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불안함도 생겼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 모든 게 인생의 일부라는 걸 알겠어요. 완벽한 인생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지금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계속 생각하고 성찰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해요.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