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그런 거 있어요~ 손녀 보러 딸네 집에 가서 하루종일 있다 와도 진짜 녹초가 돼서 집에 와요 😅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는데 왠지 끝나면 텅 빈 기분이 들더라고요~ 말을 계속 맞춰주고 표정도 만들고 하다 보니 에너지가 다 나가버리는 거 있죠

그래서 이제는 만난 다음날은 꼭 혼자 쉬는 날로 정해놨어요~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드라마도 보고 국 끓여 먹으면서 마음을 재충전하는 거 있습니다~ 아 맞다 작년에 친구들이랑 나들이 갔는데 그때도 정말 좋았는데 와서 사흘을 꼼짝 안 했어요 ㅋㅋ 혼자인 시간이 필요한 거 맞는 것 같아요~ 외로움이랑 피로는 다른 거더라고요 사람 많아도 외로울 수 있고 혼자여도 편할 수 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