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족 관계 때문에 너무 지쳐있어요!! 시댁에서는 자꾸 간섭을 하고, 친정 엄마는 남편 잔소리를 하시고, 그 와중에 남편은 날 이해를 못 하니까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결혼 초반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30년을 살다 보니 이건 내 인생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한 인생이 되었더라구요. 진짜 미쳤어요!!

이번 주말에 여행 가는데 혼자만의 시간이 그렇게 그리울 줄 몰랐어요. 남편한테 "나 좀 쉴 시간 줘"라고 말했더니 처음엔 뭐가 문제냐는 식이었는데, 설득이 됐어요. 가족 관계는 한두 마디로 풀리지 않지만, 솔직한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여기 커뮤니티 분들 중에도 같은 마음이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우리 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