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맞벌이라 바쁜 건 아는데... 애 데리고 놀러 나가는 건 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엄마만 부르더라고요. 제가 먼저 말하면 또 부담 주는 거 같고... 예전엔 시집식구가 당연히 맡았는데 요즘은 다 이런 건가요.

말은 못 하고 속으로만 삭히는데 친구들 만나면 손주 자랑 듣다가 저만 할 말이 없어요. 제가 틀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