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골밭에 풀뽑으러 왔는데

남편이 운전이 안돼서 제가 데려다주고

저는 근처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빵이랑만두랑 사서 밭에 갔거든요

제가 선스프레이를 뿌리는데

전혀 바람이 없어서 아니 생각도 못했죠

스프레이가 뒤에 남편 (복숭아 먹고 있었죠)한테

갔나봐요 저의 실수죠

근데 너무 버럭하면서 매너가 왜그러냐고

화를 심하게 내니깐 제가 당황해서

아무말을 못하고 그자리를 뜨고 차에 앉아있는데

왜케 눈물이 날까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남편이 평소에도 그냥 하는말이 남들이 들으면

화난거같데요

이런남편 두신분들 고쳐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