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남편이 "또 그래, 병원 가봤잖아" 하면서 한숨을 쉬더라고요. 검사 결과는 괜찮다고 나왔는데 요즘 자꾸 가슴이 철렁거리고 두근거리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밤이 되면 특히 신경 쓰여요. 어제도 응급실 가는 건 아닐까 싶어서 한두 시간을 뒹굴뒹굴했어요.
자녀들 일이 어느 정도 풀린 후에 제 몸을 보니까 이상한 거 투성이더라고요. 혹시 저만 이렇게 불안해하는 건가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을까요.

아까 남편이 "또 그래, 병원 가봤잖아" 하면서 한숨을 쉬더라고요. 검사 결과는 괜찮다고 나왔는데 요즘 자꾸 가슴이 철렁거리고 두근거리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밤이 되면 특히 신경 쓰여요. 어제도 응급실 가는 건 아닐까 싶어서 한두 시간을 뒹굴뒹굴했어요.
자녀들 일이 어느 정도 풀린 후에 제 몸을 보니까 이상한 거 투성이더라고요. 혹시 저만 이렇게 불안해하는 건가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을까요.
새벽에 깨어있다 보니 자꾸만 가슴이 철렁거리는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검사 결과가 괜찮다고 해도 밤이 되면 그 느낌이 자꾸 도는 거 있잖아요, 남편분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본인이 느끼는 불안감은 분명 그 사람만의 것이라 더 힘든 거 같습니다.
네, 정말 그 느낌 알 것 같아요 ㅠ 검사 결과가 괜찮아도 밤만 되면 또 그 느낌이 도는 게 진짜 무섭더라고요.
밤이 되면 더 불안해지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돼요. 검사 결과가 괜찮다고 나왔는데도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건 남편분 말처럼 단순한 걱정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가슴이 철렁거리는 경험이 있었는데, 병원 검사 후에도 그런 게 있더라고요.
남편분 입장도 있겠지만,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불안이 자꾸 올라오는 건 정말 힘들겠어요. 저도 자녀들 일로 신경 쓰다가 제 몸을 챙기니까 이상한 게 자꾸 느껴지더라고요.
우나어에는 참 신기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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