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남편이 "또 그래, 병원 가봤잖아" 하면서 한숨을 쉬더라고요. 검사 결과는 괜찮다고 나왔는데 요즘 자꾸 가슴이 철렁거리고 두근거리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밤이 되면 특히 신경 쓰여요. 어제도 응급실 가는 건 아닐까 싶어서 한두 시간을 뒹굴뒹굴했어요. 자녀들 일
오늘 시모 댁에 들어가다가 현관에서 신발을 벗으면서 갑자기 생각했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가는데 가는 길 내내 "뭐라고 할까", "또 뭔가 부족하다고 할까" 이런 생각을 해요. 작년부터 시모가 자꾸 저한테 화를 내시거든요. 오늘도 마찬가지였어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왜
아까 마트에서 만난 옆집 할머니가 우리 집 상추 잘 자라냐고 물어보시는디유. 그 분이 자기 집 고추 모종 남은 거 있으면 줄 거라고 하시고, 건너편 아저씨는 지나가다 우리 남편한테 이번에 우리 동네 제사 있는데 같이 하자고 하시고. 요즘 세상이 다 바뀌었다고 하는디 우
저녁에 혼자 설거지를 하다가 문득 떠올랐는데, 다 함께 밥상을 둘러앉아 있을 때도 누군가는 입을 다물고 있는 거 같아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된 지가 언제부턴지 모르겠네요. 예전엔 더 쉽게 말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상대방을 생각하느라 자꾸 자리를 피하게 돼요. 새벽이
저도 작년에 갱년기 증상으로 정말 힘들었어요!! 땀이 자지러 흘리고 밤에 자다가 깨고 화도 많이 났는데, 병원에서 호르몬 치료 받고 진짜 새사람 됐어요!! 🏥💊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안 나요 그런데 말이에요, 폐경 전후로 여성호르몬이 뚝 떨어지면서 몸이 반란을 일으
어버이날이 다가오니까 자꾸만 마음이 무거워요!! 저도 부모님께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형제자매들과 의견이 안 맞을 때가 있거든요. 누가 부모님께 더 잘해드릴지, 어떻게 챙길지 가지고 자꾸 싸우게 되는 거 있죠? 😔 사실 부모님은 우리가 싸우는 게 제일 싫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졌더라구요. 5월 중순이 되니 텃밭에서 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지난주에 심은 고추와 토마토 모종들이 제법 자라고 있고, 상추와 케일은 벌써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요. 이맘때쯤이면 농사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자연스럽게 텃밭 일에 빠
요즘 밤에 자다가 땀이 흥건하고 얼굴이 화끈거려서 병원에 가봤어요~ 의사선생님이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호르몬 치료를 권하셨는데 약을 먹을지 말지 한참 고민했어요~ 저도 처음엔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밤에 자주 깨니까 낮에 피곤하고 짜증
어버이날 되면 항상 마음이 복잡해요!! 자식들이 선물은 챙겨주는데 진짜 마음이 통하지 않는 기분이 들 때가 있잖아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작년 어버이날 며느리가 비싼 넥타이 선물했어도 남편과 자식들 사이의 어떤 거리감이 계속 느껴졌어요.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5월도 중순이 되니 텃밭이 한창이지요. 아침마다 나가보면 상추며 아욕채, 시금치 같은 것들이 쑥쑥 자라고 있더라구요 🌱 봄날씨가 따뜻해지니 벌써 고추와 토마토 모종도 심을 준비가 됐습니다. 요즘처럼 햇빛 좋은 날이 많으니 농사가 참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세컨하우스
** 어제 어버이날이었잖아요~ 저는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자식들 연락을 기다렸는데~ 딸은 카톡으로 "엄마 사랑해" 한 줄 보내고 바쁘다고 연락이 끝이더라고요 아이고~ 아들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그들을 낳고 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는데 말이에요~ 아
요즘 저도 한창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고 있어요!! 밤에 한 번씩 깬다는 건 기본이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답답한 기분이 자꾸 드네요. 병원에서 검사하니까 호르몬 수치가 많이 떨어졌대요ㅠㅠ 의사 선생님은 호르몬 치료도 고려해보라고 하시는데, 약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