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정말 바쁘고 지친 분들 많으신데, 저도 그런 날들이 반복되다 보니 마음이 자꾸 무거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것부터 감사하기로 결심했어요. 아침에 눈 뜨고 숨 쉬는 것, 따뜻한 밥 한 끼, 가족의 목소리, 하늘을 본다는 것들 말이에요. 처음엔 억지로 하려니 힘들
요즘 우리 나이대가 겪는 갱년기 증상들 정말 많긴 많더라고요~ 생리가 끝나고 나면 열감이랑 땀이 갑자기 나고~ 덥고 춥고를 반복하는 거 있죠. 그런데 꼭 그것만도 아니고 불안하고 우울해지는 기분도 자꾸 든다더라고요. 괜시리 슬퍼지고 답답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 거 같
매일 감사하며 산다는 게 있잖아요. 처음엔 거창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일상 속 소소한 것들더라고요.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지내고, 옆에 있는 가족들이 별탈없이 잘 지내는 것. 그런 것들이 모여서 감사함이 되는 것 같아요. 카페에 앉아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 맞아요~ 저도 지난 몇 년간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두통이 가장 심했는데, 저도 처음엔 큰 병인 줄 알고 MRI, CT 다 돌렸거든요. 결과는 깨끗하다고만 하는데 아픈 건 계속되고, 그 답답함과 답답함이 얼마나 컸는지 몰라요. 꼬리뼈 통증, 관절 여기저기 쑤시는
운동 마치고 나왔더니 비가 오는데 우산을 안 가져온 거예요. 두 딸한테 전화를 했죠. 하나는 목욕 중이라고, 하나는 숙제한다고... 둘 다 안 나오더라고요. 귀찮았겠죠, 뭐. 결국 비 맞고 십 분 거리를 혼자 걸어왔어요. 섭섭하다고 혼냈더니 눈물이 나네요. 자식이 다
아까 엄마가 한 말인데 그게 자꾸만 맴돌아요. 새벽 네 시가 넘어서 깨어있으니 그 한 마디가 선명하게 들리는 거예요. 낮에는 그냥 넘어갔던 것 같은데 이 시간에는 왜 이렇게 크게 느껴질까요. 못다 한 말들이 이렇게 계속 떠올라요. 혼자 앉아 식은 보리차를 마시면서 그때
어제 저녁 먹고 남편이 설거지하는데 제가 그냥 방에 들어와서 유튜브 봤어요. 예전 같으면 설거지라도 같이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각자 알아서 살아요. 아침에도 각자 먹고 싶은거 챙겨먹고, TV도 각자 방에서 보고. 저녁에 밥 해놓으면 먹고, 안 먹으면 마는거고.
어제도 그랬는데 밤 10시쯤 되니까 자꾸 온갖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저만 이럴까 싶어서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면 건강 검색도 하게 되고, 예전에 받은 검사 결과 생각도 나고... 이게 정말 괜찮은 걸까요. 요즘 같은 경우 어떻게 마음을 진정시키세요. 저는 산
남편이 요즘 손주 영상 보고 싶다고 자꾸 물어봐서 오늘 저녁에 유튜브 켜주고 검색하는 법 알려줬어요. 한 시간 동안 똑같은 거 열 번 넘게 알려줬는데 계속 까먹더라고요. 처음엔 답답했어요. 근데... 30년 전에 저도 남편한테 컴퓨터 켜는 법 똑같이 물어봤던 기억이 나
방금 문을 열었는데 이웃 언니가 서 계셨어유. 자기네 텃밭에서 캐온 고구마라고 하면서 자루 채 주고 가셨는디유. 얼굴이 반질반질한 걸 보니 어제 캐신 모양이네. 이 정도면 한참 먹겄어유. 급할 거 없쥬 천천히 먹으면 되니까유 ㅎㅎ
요즘 밤마다 누워있으면서 하루를 자꾸 되짚어보게 되는데, 별것도 아닌 일들이 왜 자꾸 떠올라서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아침이 오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데 밤만 되면 그 모든 게 크게 느껴진다는 게 자신을 자꾸 의심하게 만드네요. 혹시 내가 너무 부정적으
우와, 이 글 읽으니까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저도 작년에 삼성전자·하이닉스 주식 샀는데 매일 주가만 보고 불안해하고 있었거든요ㅠㅠ 주가가 오르는데도 왜 자꾸 걱정되고 그랬어요. 근데 이글을 읽으니까 깨달았어요 — 주가의 등락보다는 실제 매출과 영업이익을 봐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