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3시에 또 잠이 깼어요. 밤중에 일어나는 건 이제 익숙해진 일이지만 오늘은 자꾸만 갱년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이 나이가 되니까 이런 건가 싶기도 해요. 누워서 천장만 바라봤어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보험료 낼 날도 생각나고, 텃밭에 뭘 심어야 하나도 자
결혼하고 30년 넘게 매일 밥상 차렸는데 오늘 저녁에 처음으로 제 것만 챙겨 먹었어요. 남편은 친구 만나러 나가고 애들도 각자 약속 있다고 나갔더니 집이 너무 조용하더라고요. 냉장고 뒤져서 김치하고 계란 하나 풀어서 후다닥 먹고 설거지하는데 뭔가 허전하면서도 이게 편
요즘 자꾸 혼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이 그리운데 연락하기도 쉽지 않고~ 예전처럼 자주 만날 수도 없잖아요. 저도 그런 기분 있었는데 말이에요. 예전엔 친구들이랑 시장에도 자주 가고 커피숍에서 오래 앉아서 수다떨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피곤한 거 있죠. 아 맞
요즘 정말 힘들어요!! 생리불순에 어깨가 뻣뻣하고 온몸이 쑤셔서 병원을 다녔는데, 의사선생님이 갱년기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안 나요!! 실제로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온몸이 아파서 한참을 누워만 있어요.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작년에 고생했는데, 정말
도대체 왜 여행 가려고 하면 항상 이럴까요!! 짐도 다 쌌고 내일 떠나기로 했는데 어제 밤부터 시작했어요 ㅠㅠ 정말 예의도 눈치도 없는 녀석이에요!! 저도 비슷한 일이 많았는데, 휴가 계획을 짜놓고 설레다가 바로 그 다음 날이 되면 항상 터지곤 했어요. 진짜 미칠 노릇
요즘 혼자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친구들이 자꾸 그리운데 막상 만나려고 하면 피곤하고...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 사람관계가 점점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깊은 대화는 하고 싶은데 자꾸만
요즘 저도 생리가 불규칙해져서 고생이 많아요~ 언제 올지 몰라서 항상 준비물을 챙겨다니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얼마 전엔 한 달을 안 하다가 갑자기 또 하고~ 이런 식으로 반복되니까 몸이 혼란스러운 거 있죠. 병원에 가봤더니 다 갱년기 때문이래요 😅 아 맞다, 요
맞아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딱 여행 가기로 마음먹으면 신호가 오더라고요. 정말 짜증나죠. 그 글 읽으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51세라니 저와 비슷한 나이대신데, 저도 한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ㅠㅠ 예의 없다는 표현 진짜 공감됩니다. 예쁜 옷 코디해놓고 설레서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