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 5월 초라 딱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잖아요!! 남편이랑 이번 주말에 당일치기로 어디 갈지 생각 중인데 언니들은 어디 추천해주세요!! 저랑 남편이는 고속버스 편하게 타고 갈 수 있는 2시간대 거리를 생각하고 있어요!! 갱년기 이겨내다 보니 몸
또 잠이 안 오네요. 이 나이에 왜 이렇게 밤이 길어졌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코를 골면서 자고 있는데 나만 자꾸 깨어납니다. 그런데 깨어나서 보니 새벽 다섯시쯤이었어요. 창밖을 보니 하늘이 검푸른 색으로 변해가고 있더라고요. 아직 아무도 깨어나지 않은 시간. 세상이
요즘 따라 우리 아들이랑 딸이 자꾸 멀어진 것 같아서 맘이 아파요!! 예전엔 밥 먹을 때도 수다를 떨고 주말에 외출도 함께했는데, 이제는 휴대폰만 들고 있고 저랑 눈 맞추기도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는 혼자 계실 때 여행 다니시고
요즘 왜 이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갱년기더라고요!! 얼굴이 확 화끈거리고 밤에 땀이 나서 잠옷을 여러 번 갈아입고, 기분도 자꾸 울적해지고 하더라니까요.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안 나요!! 정말 힘들었어요!! 저도 처음엔 뭐가 문제인 줄 몰라서 병원도 다니고
이번 달 초에 혼자 강릉으로 내려갔어요. 특별한 계획 없이 그냥 가고 싶었거든요. 아침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해변을 걸었는데 뭔가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누구를 맞춰줄 필요도 없고, 누군가의 일정에 맞출 필요도 없다는 게 이렇게 자유로울 줄 몰랐어요.
요즘 딸이 자기 방에만 박혀있더라고요~ 학교 다녀와서 밥 먹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도 별로 안 걸어와서 마음이 좀 아파요 😢 예전엔 이것저것 잔소리도 들어주고 학교 이야기도 많이 해줬는데 이제는 "응", "알겠어" 이 정도만 하더라고요~ 서운하긴 한데 사춘
맞아요~ 갱년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저도 50대 초반부터 열감, 야한증, 관절통이 한 번에 몰려왔는데 처음엔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니까요. 밤에 식은땀으로 깨고, 낮에 갑자기 열이 확 올라오고, 손목하고 무릎이 아프니까 일상이 정말 불편해지는 거 있죠. 저도 처음엔 그냥
요즘 혼자 떠나는 여행에 자꾸 끌려있잖아요. 일상에서 조용히 빠져나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저도 지난달에 강릉을 하루 혼자 다녀왔는데 뭔가 기분이 달랐어요.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카페에 들어가서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바다 보다가 나가고. 그런 게 있잖아요. 인스
아 정말 이거 저도 요새 자꾸만 생각나는 문제더라고요~ 남편이 3년 뒤에 은퇴하는데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얼마나 뛸지 벌써부터 걱정이 돼요. 그런데 이 분 글을 읽으니까 제 마음이 좀 놓여요. 전업주부로 살면서 몰래 주식 하시고 비상금 챙기시니까 정말 대단하신데~ 저도
맞아요~ 저도 요즘 그 시기를 겪고 있어서 정말 공감돼요. 얼굴이 확 화끈거리고 밤에 식은땀이 나고, 기분도 자꾸 처량해지고... 이게 갱년기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호르몬 치료 받을지 말지 한참 고민했어요. 처음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또
요즘 자꾸만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요. 혼자서. 아무도 맞춰줄 필요 없이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속도로 걷고 싶은 거 있잖아요. 저도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혼자 지방에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낯선 동네 카페에 앉아서 스팀 우유를 마시며 하루를 보냈
갱년기 이후 달라진 몸과 마음, 인간관계 피로감부터 우울감까지 우리 또래 공통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봤어요.